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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학폭 고소인들 "고소해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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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이미지-

지난 14일 현주엽이 학폭 의혹에 휩싸였다.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에 현주엽은 "학창 시절에 후배들을 집합시켜 폭행하고 성매매 업소에 후배들을 강제로 데려갔다 견디기 힘들어 운동을 그만두었다"라며  학폭을 당했다는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었다.

 

이에 현주엽측 법률대리인은 전날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론화된 현주엽의 학교 폭력 관련 허위 사실에 대해 가능한 모든 자료를 취합해 이날 오후 고소장을 접수했다"라며 "고소인들의 악의적인 거짓말로 인해 현주엽은 심각한 명예훼손을 당했다" 라며 "지금 현주엽을 둘러싸고 있는 모든 거짓된 의혹들을 모두 사실이 아님을 법적 절차를 통해 확실히 밝혀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고소인들은 오히려 고소해줘서 고맙다라는 반응이다.

현주엽의 학폭 의혹을 제기한 최초 폭로자는 지난 18일 "현주엽 씨가 고소장을 접수하기만을 기다렸다 고소를 해줘서 너무 감사하다" 라며 의외의 반응을 보였다.

 

최초 폭로자들은 "여지껏 현주엽은 거짓된 탈을 쓰고 대한민국 국민들을 속이고 조롱했다" "이 모든 걸 꼭 증명해 보이겠다 응원해주시고 지지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증명하겠다" 라며 확신에 가득 찬 듯이 말하였다.

 

현주엽은 농구선수 출신 예능인이자 스포츠 해설위원으로 현재도 방송계에서 활발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