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충격의 3연패 손흥민 6경기 무득점 침묵의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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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엄 리그(EPL)에 토트넘이 첼시에게 0-1 패배를 해 시즌 첫 3경기 연패를 했고 조제 모리뉴 감독은 사령탑 커리어 처음으로 '홈경기 2연패'를 당하였다.

 

이 날 토트넘은 영국의 토트넘 홈 경기장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의 첼시와의 시합(2020-2021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에서 전반 24분 조르지뉴에게 내준 페널티킥에 결승골을 먹히고 이후 양팀다 아무런 득점없이 경기가 0-1로 마무리 되었다.

 

이날 경기장에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손흥민은 주전으로 출전해 풀타임 경기를 뛰었고 슈팅도 여러번 하였지만 첼시의 벽을 뚫지는 못하였다.

 

 

토트넘의 해리 케인의 부상으로인한 결장과 손흥민 6경기 연속 골 침묵까지 이어지면서  토트넘은 이번 시즌 첫 3연패이자 홈 경기 2연패로 승점 33점에 머물면서 8위 떨어졌다.

 

이에 반해 첼시는 승점 36점(골 득실 +13)으로 에버턴(승점 36점 골득실 +6)을 골득실 차이로 누르고 8위에서 6위로 도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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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지난달 6일에 브렌트퍼드와의 리그컵 준결승전에서의 골 이후 30일째 아무런 득점을 하지 못하여 6경기 연속 무득점을 해 아쉬움을 남겼다.

손흥민의 이번시즌 공격 포인트는 16골 10도움이다.(EPL 12골 6도움 유로파 리그 3골 3도움 리그컵 1골 FA컵 1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