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학폭 의혹 해명.. 거짓 루머 유포자 경찰에 자수
거짓 유포자가 자수를 한건 자발적으로 반성을 해서 한 것이 아닌 조병규 측이 "악성 루머"라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였고 이에 위기감을 느낀 당사자가 소속사로 연락해 자수한 것으로 드러났다.
배우 조병규의 학폭 의혹은 2월 16일 온라인 한 커뮤니티에서 부터 시작되었다.
글쓴이는 뉴질랜드에서 조병규와 학교를 같이 다녔는데 그때 언어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였다.
이번에 조병규 학폭 해명이 크게 주목 받는 이유 중 하나는 지난 2018년에도 학폭 의혹에 휩싸였었다.
당시에도 조병규는 본인 팬카페에 직접 등판해 학교폭력에 대한 의혹들을 해명하였다.
이에 해명하길 조병규는 지난 2018년에도 학폭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조병규는 당시 팬카페에 해명으로 “연기를 한다는 이유로 학교에서 잦은 관심과 노는 친구인가라는 인식을 받았던 적은 있다”“그런(학폭을 한) 적이 없다. 근거 없는 글로 3년 동안 일하며 대중에게 인식을 주려 했던 시간이 무용지물이 되지 않았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허위 사실을 유포한 사건에 소속사 측은 “당초 강력히 대응해 가능한 법적 절차를 모두 진행하고 있었지만, 허위 게시글 작성자가 잘못을 반성하고 여러 차례 선처를 구하는 의사를 전해옴에 따라 다시는 위법행위를 저지르지 않겠다는 확약을 받았다”며 법적 대응을 취소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