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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의혹 여자아이들 수진 "금품갈취, 왕따주동자 " 전면 부인

winminkkk 2021. 2. 2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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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이미지-

아이돌 그룹 여자아이들의 가장 인기 있는 멤버 중 하나인 수진이 소속사를 통해 학폭 의혹을 전면 부인하였지만 폭로자들의 폭로는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여자)아이들 멤버 수진과 같은 중학교를 졸업한 배우 서신애의 개인 sns에 올린 글도 의미심장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수진의 소속사측은  "댓글 작성자는 수진의 중학교 재학 시절 동창생의 언니로, 수진과 동창생이 통화로 다투는 것을 옆에서 들은 작성자가 수진과 통화를 이어나가며 서로 다툰 사실은 있다"

"하지만 작성자가 주장하는 바와 같은 학교 폭력 등의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 고 얘기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향후 악의적인 목적으로 무분별한 허위사실을 게재한 이들에게는 형사고소 및 회사에서 취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당사는 향후 엄벌에 처해질 가해자들에 대해서는 어떠한 선처도 하지 않을 것임을 말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출처 네이버 이미지-

지난 19일 수진에 대한 학교폭력 폭로 글을 기재한 작성자가 21일에 추가로 글을 올렸다.

학폭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작성자는  "제 동생과 (수진은 한 때 친구였으나, 돈을 뺏고 술 담배를 하고 학원을 땡땡이 치고 담배 피우려고 하는 모습에 멀리하기 시작했고 동생이 (수진을) 멀리한 순간부터 동생은 피해자가 됐다"라고 말했다.

 

또 작성자는 "인스타 계정도 비공개인데 아래 글만 보고 제가 누군지 알았다는 것 자체가 아래 사실(학교폭력)을 인정하는 것 같다"면서 "처음 듣는 말이면 제가 남긴 어떤 댓글을 보더라고 전혀 사실이 아니다. 처음 듣는 말이라고 했을 텐데 저랑 통화한 사실까지 기억하는 것이라면 제 동생을 기억한다는 거고 본인이 지독하게 괴롭힌 제 동생을 떠올렸다는 증거로 생각된다"라고 주장하며 계속해서 학폭 피해를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