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Fight Night 184 메인카드 맥스 할러웨이 VS 케이터 경기 정찬성 다음상대는?
1월17일 전 UFC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러웨이(#1)와 임팩트와 한방의 파워가 있는 선수 켈빈 케이터(#6)선수의 경기가 UFC Fight Night 184 메인카드로 야스 아일랜드 아부다비에서 경기가 있습니다.
엄청난 맷집과 페더급 역사상 손가락에 꼽히는 챔피언 출신의 노련함과 경기 후반 서서히 상대방을 잠식해나가는 체력과 뛰어난 핸드스피드의 할러웨이와
엄청난 피지컬과 압도적인 복싱 실력 그리고 페더급이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강한 펀치 파워가 일품인 케이터의 경기력으로 미루어 보았을때 정말인지 기대를 하지 않을 수 없는 경기인것은 확실합니다.
할러웨이 같은 경우에는 아쉽게도 현 페더급 챔피언 볼카노프스키에게 2번 패배의 쓴맛을 보고 다시금 챔피언 벨트를 되찾기위해 케이터와의 경기를 발판 삼아 다시금 도약하려는거 같습니다.
케이터 같은 경우에도 조금더 챔피언전에 가까워지고 할러웨이라는 초 빅네임을 잡으면 역시나 본인 ufc커리어에 커라란 획을 긋는 경기임이 분명하니 서로 목적만큼은 확실한듯한 경기 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ufc페더급 선수 코리안 좀비 정찬성 선수!
이 선수의 이야기도 빼 놓을수 없는데요.
정찬성 선수가 4월에 복귀 의사를 ufc에게 밝혔고 정찬성 선수 인터뷰에 따르면 올해 2승을 가져가고 싶다 라고 한걸 보면 2021년에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 선수에 경기를 2번이나 볼 수 있다니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전 라이트헤비급 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의 인터뷰에 따르면 정찬성이 타이틀샷을 따내려면 "자빗을 이겨야 한다 하지만 쉽지 않을거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오는 일요일 1.17 맥스 할러웨이와 켈빈 케이터의 경기가 있으니 주말에 챙겨 보는것도 코로나로 인해 지루한 일상 속 자그마한 재미를 가져 주지 않을까 싶네요 !
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다음에도 UFC 경기일정, 선수들의 인터뷰 등을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