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안산 오목사 미성년자 성폭행 성착취(부제:천국이란 이름의 인간 농장)
지금 세간에 엄청난 충격을 준 사건이 있다.
지난 16일에 그것이 알고 싶다에 보도가 되면서 공론화된 사건 안산 Y교회 오목사 부부의 미성년자 성착취 사건입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부제로 쓴 "천국이란 이름의 인간 농장" 이 부제만 보더라도 이 사건의 가히 충격적일 것이라는 걸 암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곳에 20대 여성 3명이 지난 12월에 경찰에 오목사 부부를 성폭행 혐의로 신고가 발단이 된 사건입니다.
놀라운 건 이들은 초등학생 때부터 교회에서 단체생활을 해 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들은 "영맥" 이라는 단어로 불리며 영적 에너지를 돕는다는 이유로 목사의 시중을 들었다고 진술을 했다고 합니다
오목사는 음란죄 상담이라는 명목 하에 이들을 불러내 감금 및 폭행 성폭행 등 사람에게 자행할 수 없는 비인간적은 행동들을 해왔다고 이 여성들은 진술했습니다.
20년 이상 이러한 만행을 저지른 오목사 부부는 여성들의 모자관계 자매 에게도 유사 성행위를 강요하고 이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까지 했다고 하여 더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정환경의 어려움과 가난등의 이유로 학습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힘쓴다는 이미지로 동네에 널리 알려져 있는 곳이라 주변 시민들도 가히 충격을 금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모인 청소년들은 그곳에서 "물맥"이라 불리며 하루 10시간 이상의 노동과 정해진 헌금액을 채우지 않으면 서로 싸움을 시키거나 얼굴에 강아지 변을 바르는 등 정말 엽기적이고 수치스러운 일들을 자행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들이 성인이 되자마자 오목사 부인의 강요로 교회 안신도들과 결혼을 시키고 아이까지 낳게 하였다고 합니다.
오목사 소유 전원주택에서 하루 3쌍 이상 웨딩드레스를 돌려 입어가며 강제 결혼을 자행했다고 전해져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