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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인텔 반도체 계약 체결#인텔마저 뚫었다#하지만 절반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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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이미지-

 

삼성전자가 인텔의 사우스브리지 반도체(메인보드에 들어가는 칩셋)위탁생산을 수주한 것이 미국의 IT 매체를 통해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있는 파운드리 공장에서 올 하반기부터 인텔의 사우스브리지 칩셋을 생산할 계획이다.

 

생산 규모는 웨이퍼 반입 기준 월 1만5000장이고 삼성전자 파운드리 생산능력의 3% 수준인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모두가 관심이 있는건 인텔의 핵심 반도체인 그래픽처리장치 GPU의 계약이다.

 

쉽게도 GPU의 계약은 대만의 TSMC가 가져가 아쉬운 절반성공 이라는 평도 있다.

점유율 부분에서도 TSMC가 압도적인것으로 나타났다.

 

제품 설계와 생산을 모두 하는 삼성을 인텔이 잠재적 경쟁자로 보고
삼성전자에 GPU 설계가 노출되는 것을 꺼렸을 것이란 분석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