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일렉 Dj 듀오Daft punk(다프트 펑크) 28년만에 해체

-출처 네이버 이미지-

수많은 명곡을 남긴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dj 듀오 다프트 펑크가 28년 동안의 긴 여정을 끝 마치고 해체를 선언했다.

프랑스 출신의 다프트 펑크는 22일(현지시간) 자신들의 공식 채널에 'Epilogue'라는 제목을 영상을 업로드하였다.

두 사람의 합작으로 만든 'Daft punk's Electroma'에서 한 로봇이 시한폭탄의 다 된 시간과 함께 폭발하는 장면 뒤에 '1993~2021'라는 문구가 등장하였다.

 

이를 본 세계의 모든 팬들은 이들의 해체 또는 은퇴를 암시하는 영상이 아니냐는 추측들이 나왔다.

이후 이들의 홍보 담당자를 통해 다프트 펑크의 해체를 공식적으로 확인되어 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안겼다.

이들의 해체에 대한 명확한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출처 네이버 이미지-

당시 음지에 있던 일렉트로닉 장르를 양지로 끌어올리며 가장 영향력 있는 전자 음악 듀오로 칭송받았다.

지난 2014년 1월 열린 미국 그래미 어워드에서는 '올해의 앨범상'과 '올해의 레코드상'을 포함해 5관왕을 달성했다.

 

다프트 펑크의 마지막 정규 앨범인 'Random Access Memories'는 싱글 'Get Lucky'의 대히트와 함께 본인들의 시작과 성공을 만들어준 장르인 일렉트로닉 장르 그 이상을 넘어 세계 최고의 팝 뮤지션으로 인정받으며 흥행과 또 한 번 이들의 역량을 확인시켜주는 대 업적을 쌓았다.

 

이후 2014년 1월에는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앨범상' '올해의 레코드상' 등을 포함해 그래미 5관왕을 달성하며 그들 업적의 가장 굵직한 획을 그었고 'Get lucky'의 객원 보컬 퍼렐 윌리엄스의 'Gust oh wind'에 참여하고 세계적인 팝 가수 위켄드(The Weeknd)와 함께 'Star boy', 'I Feel It Coming', 'Hurt You'작업을 진행하여 팬들을 열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