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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노브라, 가슴 너무 커서 담온다" 퀸와사비 입담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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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이미지-

지난 21일 웹 예능 '빽사이코러스'에 게스트 퀸와사비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해 MC 양세찬, 황제성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 날 양세찬이 퀸와사비에게 "래퍼 같지가 않다"라고 하자 퀸와사비는 "왜 래퍼 같지 않냐" 라며 되물었고 이내 "자신이 사범대 출신이고 도덕 교생을 했었다"라고 밝혀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본인의 랩네임 '퀸와사비'를 지은 일화를 설명하는데 "해물탕 집에서 해물탕을 먹고 있는데 와사비가 나왔다. 내가 가사를 세게 쓰기도 하고 와사비는 귀여운 느낌이라 퀸와사비로 지었다"라고 밝혔다.

 

이후 MC황제성은 퀸와사비의 프로필을 읽었고 퀸와사비의 정보를 읽던 도중 '75E'라고 적힌 부분을 보고 이게 뭐냐고 질문했고 퀸와사비는 "제 가슴 사이즈다"라고 솔직하게 얘기하여 2MC를 당황시켰다.

 

이후 퀸와사비는 "가슴사이즈는 제가 적은 게 아니다. 제 가슴이 너무 커서 팬들이 적은 거다"라고 밝혔다.

이어 "브래지어를 하면 담이 와서 노브라로 다닌다. 오늘도 노브라다. 가슴이 큰 사람들은 속옷을 계속 착용하면 속옷 끈이 눌려서 목에 담이 온다"라고 설명했다.

황제성과 양세찬에게 "노브라 아니냐"고 기습 질문을 던져 또 한 번 폭소케 했다.

 

퀸와사비는 이화여대 교육공학과 출신이고 2019에 데뷔했고 1994년 1월 4일생이며 본명은 김소희이다.